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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 서브메뉴/매장가격 26000원
2019년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이탈리안 매스티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감성만점의 외관과 함께 파스토 스타일로 재해석된 이탈리안 퀴진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 월-토 LUNCH: 12:00~15:00 / DINNER: 17:30~23:00, 휴무: 매주 일요일
방문시 운영시간 확인 필수
미슐랭플레이트, 발렛 파킹, 예약가능, 야외테라스, 디너코스
http://www.past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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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dori (인증된 구매자) –
FD35
처음에 손을 대기전에는 이 에피타이저는 뭘까 하는 생각에 쉽게 손이다가가지 않았습니다.
다만, 한입 먹어보니 라자냐위에 있는 토핑과의 조화가 너무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 이미지보다는 양이 많으니, 2인당 1개 시키시면 됩니다. 참고로.. 3조각이니 한분이 양보하시면되겠습니다.
dbsxo0921 (인증된 구매자) –
쿠폰코드: 4FBD
식감이 좋았고 약간 샐러드가 연상되는 맛이었습니다. 샤워크림이 사용됬는지 모르겟지만 샤워크림 맛이 많이 났어요 입맛을 도우기에 좋은 메뉴였던거 같아요. 전체적인 재료의 조합도 좋았어요. 기존에 이런 라자냐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신선한 맛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newfever23 (인증된 구매자) –
쿠폰코드 앞네자리 AD48
11 월 9일 다녀왔습니다
트리콜로레, 부라타, 피사, 엔초비로 총 4개 메뉴를 먹었습니다.
일단 양은 많지않은 편입니다. 배고프면 6개도 가능할것같습니다.
커플끼리가면 5개정도면 배부를것같아요~~
웰컴드링크 > 빵 >피사, 부라타 > 트리콜로레 > 엔초비 순으로 메뉴가 나왔습니다.
‘부라타’
계란흰자와 치즈, 자몽, 오렌지를 겉들인 훈제소스의 맛입니다.
맛있다고해서 기대를 많이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와이프도 맛있다고 했구요^-^
‘피사’
저희는 평소에 새우랑 아보카도를 잘먹어서 익숙한맛이었어요^^ 맛있었어요~~
‘트리콜로레’
관자 4조각이 나오고요. 관자인데 식감이부드럽고 좋았어요
‘엔초비’
엔쵸비파스타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들었는데 상당히 호불호갈리는 맛이었어요~ 간이 약간~~ 너무 낯선느낌이라 처음드시는분들은 애매할것같아요. 간약하게해달라고하셔도 많이 짜실거에요~^^;;
면은 제스타일이었어요~~ 식감은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맛도 좋았어요.
잘먹었습니다!~~~~
shimtaeseon (인증된 구매자) –
4B7D
와이프와 아이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발렛 주차라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네요.
아이를 위한 시설은 따로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시면 수저포크를 꼭 챙기시길 바라고 아이 의자도 없습니다.
파스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새우와 아보카도가 적당히 어울러져 맛있게 먹었네요.
파스타들보다 디저트 메뉴들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shimtaeseon (인증된 구매자) –
7196
와이프와 아이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발렛 주차라 편하게 갈 수 있어 좋았네요.
아이를 위한 시설은 따로 없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시면 수저포크를 꼭 챙기시길 바라고 아이 의자도 없습니다.
파스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와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새우와 아보카도가 적당히 어울러져 맛있게 먹었네요.
파스타들보다 디저트 메뉴들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keunlee726 (인증된 구매자) –
8E1E
11월 7일 방문
힌트멤버쉽을 통한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런치타임이 끝나갈 때쯤 방문하여 한적하였습니다.
피사는 저번에 매우 만족스럽게 먹어 이번 방문 때도 주문하였습니다. 라자냐가 저번보다 살짜 더 기름기를 머금었지만, 다른 재료들과의 조화 때문에 기름진 느낌 없이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hansangkim_1 (인증된 구매자) –
[11월2일방문 쿠폰앞번호 2B61] 파스토 두번쨰 방문입니다~ 파스토에 와서 무조건 시켜야할 에피타이저라고 생각합니다. 짜지도 않고 적당한 소스에 샐러드가 어우러져 있구요~맛있게 튀겨진 라자냐가 3피스 나오니 여러가지 시킬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ㅎㅎ
가도 (인증된 구매자) –
안녕하세요. 청담동에 방문해서 간 파스토 후기입니다. 4가지 음식을 한 번에 먹었습니다. 예약 후 쿠폰 사진을 전송하니 자동으로 음식이 예약이 되어 편리했습니다. 주문 전에 직원분이 음식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탈리안 음식이고 치즈가 강해 맛이 확실히 짜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안내 해주셨는데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간이 짠 편이라 짠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은 조금 간을 줄여달라고 요청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음식 간 조절ㄷ을 이 다음번에 방문했을 때 요청할수 있으면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2명이서 가서 4개 음식을 먹었습니다. 자몽 샐러드랑 피사, 엔초비, 트리콜로레를 먹었는데 양도 딱 적당하고 좋았네요. 확실히 같이 먹으니까 파스토의 강한 간이 조금 나았습니다. 이번 달에는 메뉴가 바꼈는데 바뀐 메뉴도 힌트를 이용하여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여자친구랑 저 모두 만족하고 2000일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keunlee726 (인증된 구매자) –
10월 21일 방문.
힌트멤버십을 통해 미리 쿠폰을 구매하였고,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저녁 시간으로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예약 완료 후 카카오톡으로 미리 쿠폰 번호를 보내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청담동 안쪽에 조용한 곳에 있었고 차량을 대리주차로 맡겼습니다. 1층과 지하공간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장에 들어가서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테이블 세팅을 해주셨습니다. 힌트로 미리 음식을 예약하고 간 것이기 때문에 따로 메뉴를 고르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먼저 식전 빵이 나왔는데, 버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함께 내어준 트러플 버터 자체도 매우 향이 강하고 좋았지만,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빵과 궁합이 매우 좋았습니다. 식전 빵을 즐기는 동안 애피타이저 격 음식인 피사가 나왔습니다. 튀긴 라자냐도 마치 나초와 같이 바삭바삭하여 좋았고, 그 위에 올려진 새우와 아보카도는 신선도와 맛 모두 훙륭했습니다. 피사의 맛이 너무 좋아, 트리콜로레가 나오고 피사를 한번 더 주문하였습니다. 미리 쿠폰 번호를 보내드리지 않았기때문에 주방 상황을 확인하신 후 추가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쿠폰번호를 확인 후 피사를 추가 주문하였습니다. 트리콜로레 역시 괜찮았습니다. 관자 자체가 훌륭한 재료이기 떄문에 만족스러웠습니다. 파스타는 바질파스타와 트러플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hansangkim_1 (인증된 구매자) –
[10월 31일 예약] 파스토에 첫번째 방문한 후기입니다! 힌트 체인으로 구매하여 파스토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각 메뉴 쿠폰 번호를 보냈어요. 메뉴 선정을 하고 예약을 하니 파스토 레스토랑에 가서 주문을 할때도 그렇고 결제 할 필요도 없어서(따로 다른 메뉴를 추가하지 않을 시) 굉장히 편리했답니다.
저희는 에피타이저로 피사와 트리꼴로레를 각각 2개씩, 그리고 메인으로 트러플 파스타를 2개 시켰는데……..양이 정말 너무 많더군요 ㅎㅎ
우선 트리꼴로레가 먼저 나왔습니다. 2개를 시켰는지 통통한 관자가 8개나 나오더군요~ 하나하나 웨이트리스 분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관자를 반정도 갈라서 겨자맛이 나는 소스에 찍어먹으니 너무나 맛있더군요 ㅠㅠ.
두번째는 피사가 나왔습니다. 와..피사 양이 사진보다 많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습니다 ㅎㅎ피사도 2개 시키는 바람에 나중에 나올 트러플 파스타 제대로 못먹을까봐 총 6조각 나오는데 4조각만 먹고 남겨뒀어요~ 웨이트리스분이 친절하게 작은 접시 하나를 가지고 큰 접시 나올걸 대비해서 모아서 담아주시더라구요.
이렇게 먹으니까 이미 배가 80%는 차있는 상태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트러플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언뜻 보기에 뿔은 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완전 알단테네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ㅎㅎ
트러플은 제가 데려간 지인이 너무나 좋아했는데 저는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해서, 그리고 배가 이미 차있는 상태에서 그런지 정말 맛있다는 느낌은 에피타이저 메뉴들 보다 덜 했습니다~
그리고 양도 많이 나오니 가실분들은 에피타이저 종류별 1개씩만 주문하세요 ㅎㅎ
조만간에 또 가서 먹을 생각입니다!
rlqma1118 (인증된 구매자) –
파스토에 방문했습니다. 저녁시간 조금 지나서 방문했는데도 손님들은 많으시더라고요. 오픈키친이라 쉐프님들이 요리하시는걸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맞아주셨습니다
저희는 여자 셋이서 피사, 트리콜로레, 베르디, 타르투포 2개를 주문했는데요. 결과부터 말하면 넘 만족스러웠습니다
먼저 가면 식전빵을 주는데 트러플 버터에 발라먹으니 넘 맛있었고요… 콜드스프도 같이 줍니다
메뉴는 이미 사전에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하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말을 하고 가서 염도 조절만 물어보는데요. 저희는 짠걸 잘 먹고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주문했고 짭짤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싱겁게 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 입에는 확실히 짤듯요 ㅋㅋ 특히 트리콜로레는 좀 싱겁게 주문하는걸 추천합니다. 와인안주로 적절한 짭짤함이라 식사용으로 먹기엔 혀가 아릴듯여
여튼 저희는 짠것도 잘먹어서 짜다는 평에는 별 부담이 없었고요
#피사
피사는 굉장히 바삭바삭한 데다 상큼한 재료들이 많이 올라가서 파스타를 먹기 전 입맛을 돋우기 딱 좋았습니다. 저희가 사진찍고 나면 직원분이 잘 썰어주시고요. 자르지 않고 손으로 스낵처럼 먹어도 되는데 잘라서 포크로 떠먹는걸 추천합니다 다음에 재방문시에도 피사는 꼭 먹을 생각이예요 짭짤한 다이어트 음식 같았어요 ㅋㅋ
#트리콜로레
트리콜로레는 관자요리인데요. 먹으면 술이 떠오르는 맛입니다 베르디에도 위에 관자가 올라가는데 그건 좀 비렸었는데 트리콜로레는 비린 맛이나 비린 향이 전혀 나지 않고 눈감고 먹으면 고기인지 관자인지 구분 못 할 정도였어요. 와인마시면서 심심할 때 한 조각씩 먹기 딱일듯여
#타르투포
저는 타르투포를 가장 기대하고 갔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직원분이 섞어주시면 저희가 덜어가는 포크로 덜어가면 되는데요. 트러플의 풍미가 확 올라와서 일행들과 다 넘 맛있어하면서 잘 먹었습니다 풍미가 잘 느껴지면서도 느끼하지않게 만들어 주셨어요. 그리고 양이 적다는 말을 듣고 타르투포는 2개를 시켰는데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적지도 않았습니다. 일반 가성비 좋은 레스토랑! 에서 파는 파스타 양이랑 비슷해요… 이러면 가늠이 되시려나… 여자 기준 하나 먹으면 배가 찰 정도?? 몇몇군데는 먹어도 간에 기별도 안가는 곳들이 많은데 파스토는 양이 넉넉했어요.
#베르디
베르디는 정말 신기했어요 갓 간 바질로 만든것만 같은 맛 ㅋㅋ 생식하는 맛이었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그게 또 맛있었어요! 이건 정말 먹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맛이예요 다른곳들과 비교되는 독특한 맛 (그런데 맛있어요) 이었습니다. 여러분도 드셔보세요.
가타 (인증된 구매자) –
오늘은 아는 지인 2명을 데리고 파스토에 방문 하였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골목 골목이라 지인들에게 길찾기가 어려울수도 있다고 말을 전달하였는데 다행히도 어렵지 않게 찾아오시더군요.
힌트체인으로 먼저 예약하고 방문해서 바로 주문이 들어가서 편했습니다.
테이블이 조금 작은편이었는데 한접시에 플레이팅되어 자리 걱정은 없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있는 매장에서 분위기를 중시하고 먹는 고객분들도 있을거 같아 디쉬 갯수를 몰아서 하나로 줄것인지 각각 줄것인지 먼저 여쭈어 보았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곳에 여러번 와봤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밑에층 보다 윗층인 자리가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오픈키친을 옆에서 볼 수 있는 매력도 있구요.
식전빵과 토마토베이스인 웰컴드링크가 나왔고 출출함을 달래는데 좋았습니다.
관자요리가 나왔고 식감이 역시나 질기지 않고 부드러움 그 자체라 남녀노소 모두 가리지 않을 요리라 생각이 듭니다. 깻잎과 적양파의 밸런스가 과하지 않게 상큼하게 잡아 줍니다. 그리고 예전보다 전체적으로 간이 약해져서 정말로 그부분은 거듭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피사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짜지않고 느끼하지 않게 요리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라자냐의 도우가 딱딱하지 않은데도 딱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앤쵸비 파스타
면을 약간 푹 삶아 따로 요청드렸더니
정말 제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면발이 너무 씹기도 편하고 소스도 잘 베이고
워낙 알단테를 안좋아하보니 최고의 풍미를 느꼈네요ㅡ 같이 올린 삼치 스테이크도 맛있었구요. 오늘 만족할 만한 식사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kkuraba (인증된 구매자) –
[예약]
10/20 일요일에 네이버예약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네이버예약을 하자마자, 10분 내로 바로 연락이 왔고요.
비고란에 힌트체인사용을 적으니, 재료준비로 인해 어떤 메뉴인지 사전에 물어보셨습니다.
[주차]
매장 앞으로 가면 친절한 발렛파킹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3,000원)
좁은 골목길이긴 하지만,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서 파킹하기 수월하고요.
[매장분위기]
조용하고 소규모좌석(2~4인)이 대부분입니다.
예약된 좌석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메뉴]
트리콜로레, 부라타, 피사, 엔초비 2개로 총 5개 메뉴를 먹었습니다.
일단 커플끼리 갔을 때 양이 많은 편입니다.
파스타를 하나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웰컴드링크 > 빵 > 부라타 > 트리콜로레 > 피사 > 엔초비 순으로 메뉴가 나왔습니다.
‘웰컴드링크’★★★★★
토마토쥬스 맛인데 아주 새콤합니다.
‘빵’★★★★★
올리브오일과 트러플버터에 찍어먹는 빵도 아주 맛있고요.
‘부라타’ ★★★★★
계란흰자와 치즈, 자몽, 오렌지를 겉들인 훈제소스의 맛입니다.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로 아주 맛있습니다.
처음 먹어본 맛인데 정말 환상입니다ㅎㅎ꼭 드셔보세요
‘트리콜로레’ ★★★★★
관자 4조각이 나오고요. 관자인데 쫄깃하다기보다 매우 부드럽습니다.
먹어본 관자 중 식감이 가장 부드럽더라고요.
소스는 짭짤한데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아무튼 이것도 진짜 맛있어요.
‘피사’ ★★★★☆
멕시칸 음식 맛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바삭한 라자냐에 아보카도, 새우 등을 곁들인 소스입니다.
아쉬운 점은 과자같은 느낌이라 순서 상 마지막에 먹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엔초비’ ★★★☆☆
호불호가 갈리는 파스타입니다.
평소에 짜거나, 싱겁지 않게 딱 보통입맛인데요.
소스가 짠 편이고,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아내는 향 때문에 많이 먹지 못했고요. 저는 한 그릇 다 먹었습니다.
파스타 면 위에 올라가있는 삼치스테이크는 매우 맛있습니다!!!!!!!!
파스타는 더 다양한 메뉴가 힌트멤버십에 포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잘먹었어요
총평은 재방문의사 100%
miuriu (인증된 구매자) –
중복) 방문일 2019-10-09 런치
분위기 : 셰프님들부터 고객까지 대체적으로 젊은편으로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룸은 조용해서 연인분들이 가기에 적당히 부담스럽지 않을듯 하네요.
접근성 : 조용한 주택가 초입에 위치 도로의 폭은 차 두대가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는 정도입니다.
주차 : 발렛파킹 (3,000원) 파스토 매장 입구에 차를 세우시면 발렛 직원분이 오십니다.
메뉴 맛
* 웰컴 드링크와 빵 웰컴 드링크는 식 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녹진한 편이며 산미가 있습니다. 식전빵 자체는 엄청 특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온 오일과 트러플버터를 곁들여 드신다면 그 맛은 금상첨화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1. 트리콜로레 ★★★★★ 적양파, 깻잎 슬라이스를 이용한 가리비 관자요리 입니다. 관자요리에 깻잎이 들어간다기에 의아했는데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맞춰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평소 관자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맛 봐야 할 요리가 아닐까 싶네요. 추천합니다.
2. 부라타 치즈 샐러드 ★★★ 부라타 치즈와 직화로 구운 자몽과 오렌지가 플레이팅 됩니다. 접시 하단에 드레싱이 들어있고 그 위에 큼지막한 부라타 치즈 주변을 감싼 오렌지와 자몽은 식욕을 돋우기에 적당합니다. 토치된 자몽과 오렌지는 단맛이 최대로 올라와있고 부라타 치즈와 함께 먹으면 밸런스가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다만 전 부라타 치즈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평점을 낮추었습니다. 같이 간 여자친구는 매우 좋아했으니 걱정 마시고 주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피사 ★★★★ 파삭하게 튀긴 라자냐 사이에 사워크림으로 생각되는 꾸덕한 크림제형 소스와 컷팅된 새우, 아보카도, 토마토가 들어있습니다. 플레이팅 후 직원분이 라자냐를 컷팅 해주십니다. 잘 튀겨진 라자냐 위에 갖가지 재료를 올려 먹으면 밸런스가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아 새우와 아보카도 그리고 토마토를 듬뿍 올려 드셔도 부족하지 않으니 라자냐 칩 위에 새우와 아보카도의 사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4. 앤쵸비 파스타 ★★★★ 앤쵸비 파스타는 매콤한 소스와 고추, 마늘로 조화되어있고 삼치가 올려져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파스타는 오일, 토마토이기땜에 솔직히 제 입맛에 확 당기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높은 점수를 산정한 이유는 파스타 면의 식감, (생선)삼치를 이용 했음에도 비린내가 전혀 없었던점을 생각하면 높은 점수를 산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안 현지의 맛을 추구하는 곳이기에 전체적으로 간이 강한 편이며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어울려집니다.
자극적인걸 비선호 하시는분들은 미리 직원분에게 간을 약하게 해달라고 말씀 하시면 됩니다. (직원분이 먼저 여쭤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파스토에 간 만큼 파스토만의 확실한 맛과 재료가 가진 풍미를 느껴보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파스토만의 파스타면은 지금껏 맛 봐왔던 수많은 파스타들을 뒷순위로 밀 만큼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미쉐린가이드 2019에 기재된 파스토라는 레스토랑은 전반적인 서비스와 분위기가 잡혀 있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게 어떠한 것인지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파스토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니와 트러플에 대한 상품도 출시가 된다면 파격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힌트 멤버십 리뷰를 마칩니다.
sinaspia (인증된 구매자) –
힌트에서 주문 가능했던 피사, 트리콜로레, 앤초비를 구매하였고 런치 방문하였습니다. 이메일로 온 힌트 쿠폰을 캡쳐해서 갔었는데 주문 전 보여드리고 쿠폰 적용 마친 뒤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세개 주문하면 2인이서 부족할 수 있는 양인데 그리 배고픈 상태가 아니여서 개인적으론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힌트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메뉴가 식전요리 2종류에 메인 파스타 1개인데 직접 가서 먹어보니 애매하더라고요. 또, 개인적인 느낌에는 파스토에서 풀린 메뉴가 서로 조화로운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이부분은 전메뉴 확대를 통해 개선 가능할 것 같습니다. 토마토 베이스의 식전주가 가볍게 나왔고 다들 좋아하시는 빵 2pc 나왔습니다. 주문한 메뉴 중에는 가장 먼저 피사 메뉴가 나왔고요. 라자냐는 튀겼지만 기름기가 적었고 바삭바삭했습니다. 플레이팅이 예쁘게 나오더라고요. 아보카도와 새우가 실하게 들어있었고요. 메뉴 설명에는 상큼한 샐러드라고 되어 있는데 샤워크림 소스가 있긴 하지만 굉장히 묵진한 느낌입니다. 방울토마토처럼 상큼한 과일이 들어가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주문 상세사진보다 샐러드 양이 훨씬 많이 나오네요.
jministar (인증된 구매자) –
사진이 하나 밖에 안올라가서 다시 씁니다..
힌트체인이 대한민국 요식업과 지대한 관계를 맺는 날을 소망하며 . . .
힌트체인 프로젝트 덕분에 진귀한 경험을 했습니다. 부라타 치즈, 몇달째 유행이라 어떤 집들은 그 퀄리티를 살리지 못하곤 하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힌트체인으로 결제 가능한 모든 메뉴를 먹어봤는데 파스타는 조금 짰습니다.
이 부분은 점원 분께서 미리 안내를 해주십니다. 이탈리아 본토 스타일이라 조금 짤 수 있는데 괜찮냐고… 그때 얘기하면 좀 덜 짜게 먹을 수 있는거려나요?
피사에 대해 더 적어보자면 , 피사는 양이 살짝 적습니다.
힌트체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타메뉴와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 편은 아니구요 !
사실 가장 따로 노는 건 트리콜로레지만… 근데 지인들 보니 트리콜로레는 꼭 먹더라구요 !
인기메뉴인가봐요 ㅎㅎ
아무튼 다른 메뉴들도 오픈된다 하니 기대되고 추가로 알게된 사실이 60만원 이상 결제시 룸도 사용할 수 있나보더라구요? 다음에는 룸도 이용해보려구요 ㅎㅎ
올 말에 로마를 가려고 하는데 가면 비교해보고 평을 추가로 남기거나 할 생각입니다 ㅎㅎ
와인을 한 병 시켜 마셨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고, 아주 운이 좋게도 다음주부터는 다른 메뉴들에도 힌트체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하시니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힌트체인의 실사용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ㅎㅎ
힌트체인 가즈아!
가타 (인증된 구매자) –
파스토에 세번째 방문한 후기 남깁니다.
오픈시간이라 널널 하게 식사할 수 있었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서빙의 만족도는 좋습니다. 여러번 방문해서 그런지 서버분이 어느정도 취향을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피사★★★
피사는 정말 쉐프님에 따라 컨디션이 들쑥날쑥한 메뉴라는걸 3번째 먹어보고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첫번째에는 과자에 기름이 너무 많아서 느끼했고 2번째에는 기름이 없이 바삭바삭한 느낌이라 좋았는데
3번째 방문에선 기름이 아예 머금다못해 소스에 기름이 흘러나오는 상황까지 됐더라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양이 딱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이부분은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편차가 이렇게 큰가?라고 할정도로 매번 다른맛 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너무 아쉬운 메뉴중 하나 였습니다.
부라타★★
첫번째에 별 5개를 준 극찬한 메뉴인ㄷ 오늘도 조금 별로였습니다.메뉴 소개 샘플사진상의 정도를 항상 기대하면서 주문하는데 저번과 같이 토치로 구운 과일들이 너무 과하게 구어져서 타버렸습니다. 그래서 많은 과일을 남겼구요. 역시 그러다보니 밸런스들이 틀어지더라구요. 다음에는 아예 토치를 빼달라고 요청해봐야 겠습니다.
앤쵸비파스타 ★★★★
면의 삶기 정도는 알단테로 나오는게 기본인데 좀더 삶아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니 정말 맛있어지네요. 취향차이지만 알단테에선 밀가루와 소스가 겉도는 감이 있었는데 면을 푹 삶으니 소스가 좀더 안에 베어서 감칠맛을 훨씬 더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완전 푹 삶아달라고 요청해야겠다 생각들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생선이 그전에는 삼치여서 담백했는데 고등어로 교체되어 나왔으며 굽기가 미디움레어로 구어져 있어서 약간 비린맛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건좀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전체적인 파스타 밸런스는 좋았습니다.
트리콜로레★★★★★
이번 3번째 트리콜로레 밸런스는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1.2번째 먹을때 적양파의 간이 좀 많이 쌘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던것이 반영이 된건지 모르겠는데 수정이 되었더라구요. 적양파의 간도 적당하고 재료들간의 밸런스들이 아주좋았습니다.
4025aooa (인증된 구매자) –
파스토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2길 17
평일 12:00 – 15:00
15:00 – 17:30 브레이크타임 입니다.
일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약 전화번호 : 02-515-6878
피사, 튀긴 라자냐에 드레싱, 아보카도에 씨푸드를 곁드린 음식으로 포크, 나이프를 이용해 커팅해 드시면 됩니다.
첫입을 대자마자 아보카도, 씨푸드의 고소함과 풍부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맛이 조금 강하니 간이 쎈 음식을 싫어하시는 분은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엔초비, 삼치구위 밑의 파스타를 플레이팅 했네요. 이용하실 때는 믹스해서 드시면 됩니다. 단순히 파스타만을 즐길 때는 약간의 매콤함과 동시에 고소함도 조금 느껴집니다. 특히 파스타의 익기정도가 딱 제입맛에 맞아 좋았습니다. 삼치를 같이 즐길 때는 삼치가 파스타의 매콤함을 잡아주면서 맛을 배가 시켜줍니다.
이렇게 파스토를 이용해 봤습니다 . Ps 저는 파스토를 이용할 때 미리 시간과 메뉴를 말씀드리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음식 준비도 빠르고 더 편하더라고요.
abc18sus (인증된 구매자) –
청담 파스토 PASTO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62길 17 지층 PASTO)
예약 02-515-6878
두번째 방문 입니다.
첫번째 방문때는 아쉽게도 피사와 트리콜로레를 맛보지 못하여서 아쉬웠는데 방문해서 맛보았습니다.
두번째 파스토 방문에 느낀점은 파스토는 메뉴 하나하나 매우 야무지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른 메뉴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피사 ,
바싹한 라쟈냐 도우 위에 아보카도 딥소스로 버무려진 새우,토마토 ,아보카도가 조화되어 샐러드로 토핑되어 나옵니다.
접시 바닥에는 꾸덕한 크림 치즈가 나오고요
3층짜리 구성으로 피사의사탑이 되겠습니다.
일단 피사안에 재료들은 큼직큼직하고 매우 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재료가 큼직해서 씹는 식감이 매우 좋고 바삭한
라쟈냐와의 조화도 매우 좋습니다.
사실 이런 요리는 재료만 좋아도 맛있습니다.
맛이 없을수 없죠. 재료가 참 좋았습니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상큼한 토마토 고소한 아보카도 기본기에 충실 했던 라쟈냐 같습니다.
호불호 없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아보카도 딥소스가 조금더 고소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타 (인증된 구매자) –
청담동에 위치한 파스토 후기입니다. SSG 뒷 골목의 조용한 주택가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PASTO는 식사시간이라는 뜻의 이탈리어어 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주말에는 당일예약이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예약에 성공했고 좋은 자리에서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 한 날이 마침 태풍이 심한날 이어서 사람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그전날에 방문했을때는 예약없이 방문하였는데 만석이어서 식사를 못하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주말즈음에 가실분들은 꼭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업장의 규모는 아담한 편입니다. 오픈키친이구요. 대체로 젊은 쉐프과 서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받아보니 런치 세트도 있고 디너 코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앤초비,부라타,피사,트리콜로레 4가지 단품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식전빵이 올리브와 트러플 버터와 나옵니다. 드링크에서 약간의 산미가 입맛을 돋우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업장의 스타일은 정통 이태리의 맛을 추구하는 듯 하였습니다.
세 번 째 메뉴는 피사, 튀긴 라자냐 도우에 새우,아보카도등으로 버무린 샐러드를 겹겹이 쌓아 올린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메뉴였습니다만 라자냐 도우의 바삭함은 되게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샤워크림보다 조금더 나은 소스가 있었다면 좋았을거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junerjs (인증된 구매자) –
방문일 2019-09-07 디너
분위기 : 셰프님들부터 고객까지 대체적으로 젊은편으로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룸은 조용해서 연인분들이 가기에 적당히 부담스럽지 않을듯 하네요.
접근성 : 조용한 주택가 초입에 위치 도로의 폭은 차 두대가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는 정도입니다.
주차 : 발렛파킹 (3,000원) 파스토 매장 입구에 차를 세우시면 발렛 직원분이 오십니다.
메뉴 맛
* 웰컴 드링크와 빵 웰컴 드링크는 식 전 입맛을 돋우기에 충분했습니다. 녹진한 편이며 산미가 있습니다. 식전빵 자체는 엄청 특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온 오일과 트러플버터를 곁들여 드신다면 그 맛은 금상첨화이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1. 트리콜로레 ★★★★★ 적양파, 깻잎 슬라이스를 이용한 가리비 관자요리 입니다. 관자요리에 깻잎이 들어간다기에 의아했는데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맞춰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평소 관자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맛 봐야 할 요리가 아닐까 싶네요. 추천합니다.
2. 부라타 치즈 샐러드 ★★★ 부라타 치즈와 직화로 구운 자몽과 오렌지가 플레이팅 됩니다. 접시 하단에 드레싱이 들어있고 그 위에 큼지막한 부라타 치즈 주변을 감싼 오렌지와 자몽은 식욕을 돋우기에 적당합니다. 토치된 자몽과 오렌지는 단맛이 최대로 올라와있고 부라타 치즈와 함께 먹으면 밸런스가 정말 좋았던것 같네요. 다만 전 부라타 치즈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평점을 낮추었습니다. 같이 간 여자친구는 매우 좋아했으니 걱정 마시고 주문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3. 피사 ★★★★ 파삭하게 튀긴 라자냐 사이에 사워크림으로 생각되는 꾸덕한 크림제형 소스와 컷팅된 새우, 아보카도, 토마토가 들어있습니다. 플레이팅 후 직원분이 라자냐를 컷팅 해주십니다. 잘 튀겨진 라자냐 위에 갖가지 재료를 올려 먹으면 밸런스가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아 새우와 아보카도 그리고 토마토를 듬뿍 올려 드셔도 부족하지 않으니 라자냐 칩 위에 새우와 아보카도의 사치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4. 앤쵸비 파스타 ★★★★ 앤쵸비 파스타는 매콤한 소스와 고추, 마늘로 조화되어있고 삼치가 올려져 있습니다. 제가 선호하는 파스타는 오일, 토마토이기땜에 솔직히 제 입맛에 확 당기진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높은 점수를 산정한 이유는 파스타 면의 식감, (생선)삼치를 이용 했음에도 비린내가 전혀 없었던점을 생각하면 높은 점수를 산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탈리안 현지의 맛을 추구하는 곳이기에 전체적으로 간이 강한 편이며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어울려집니다.
자극적인걸 비선호 하시는분들은 미리 직원분에게 간을 약하게 해달라고 말씀 하시면 됩니다. (직원분이 먼저 여쭤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파스토에 간 만큼 파스토만의 확실한 맛과 재료가 가진 풍미를 느껴보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파스토만의 파스타면은 지금껏 맛 봐왔던 수많은 파스타들을 뒷순위로 밀 만큼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미쉐린가이드 2019에 기재된 파스토라는 레스토랑은 전반적인 서비스와 분위기가 잡혀 있었으며, 그들이 추구하는게 어떠한 것인지 확실하게 인지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파스토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니와 트러플에 대한 상품도 출시가 된다면 파격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힌트 멤버십 리뷰를 마칩니다.
가타 (인증된 구매자) –
청담동에 위치한 파스토 후기입니다. SSG 뒷 골목의 조용한 주택가 근처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PASTO는 식사시간이라는 뜻의 이탈리어어 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주말에는 당일예약이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예약에 성공했고 좋은 자리에서 식사 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 한 날이 마침 태풍이 심한날 이어서 사람은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그전날에 방문했을때는 예약없이 방문하였는데 만석이어서 식사를 못하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주말즈음에 가실분들은 꼭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업장의 규모는 아담한 편입니다. 오픈키친이구요. 대체로 젊은 쉐프과 서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받아보니 런치 세트도 있고 디너 코스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앤초비,부라타,피사,트리콜로레 4가지 단품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웰컴 드링크와 함께 식전빵이 올리브와 트러플 버터와 나옵니다. 드링크에서 약간의 산미가 입맛을 돋우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업장의 스타일은 정통 이태리의 맛을 추구하는 듯 하였습니다.
세 번 째 메뉴는 피사, 튀긴 라자냐 도우에 새우,아보카도등으로 버무린 샐러드를 겹겹이 쌓아 올린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성이 조금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은 메뉴였습니다만 라자냐 도우의 바삭함은 되게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샤워크림보다 조금더 나은 소스가 있었다면 좋았을거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